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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대출

저금리로 갈아타는 소상공인저금리대환프로그램 알아보러가자

by 금융로봇 202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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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날씨가 맑아서 그런지 놀러가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저희집도 바람 쐬러 가는데 도로 위에 차가 많아서 놀랬습니다. 요즘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되고 있는데 여러분들도 조심해서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들이 많이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가장 힘든 상황에 놓인 직군이 자영업자가 아닐까 싶은데요. 가게 유지를 위해 여러 대출을 받고, 감당이 되지 않아 폐업이나 휴업을 하고, 혹은 파산 신청까지 하는 분들도 계시다고 해요.

 

 

힘든 소상공인을 위해 정부에서는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바꿀 수 있도록 정책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갈아탔을 때의 금리는 연 7%를 넘지 않을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소상공인저금리대환프로그램 정책은 언제부터 시행될까요?

 

 

소상공인저금리대환프로그램

소상공인저금리대환프로그램는 9월 말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를 줄이기 위해 비은행권에서 받은 고금리 대출을 최고 금리 7%인 은행권 저금리 대출로 대환할 수 있도록 결정했어요.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즘 피해를 입은 개인사업자/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5천만원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금융위원회는 5월말에 저금리 대환대출을 포함하는 금융부문 민생지원 방안을 내놓은 바가 있었는데요. 그 당시 최대 3천만원 가량의 한도로 올 10월부터 대환대출이 가능하도록 밝혔으나, 만기연장, 상환유예 등의 정책이 9월말에 종료가 되기 때문에 소상공인저금리대환프로그램 정책을 9월말로 앞당겼다고 해요.

 

 

대환대출 전체 지원 규모도 7조 5천억원에서 8조 5천억원으로 확대했습니다. 또한 금융 당국은 대환대출 뿐만 아니라 부실 우려가 있는 소상공인 대출자에게는 상환 일정 조정, 금리·원금 감면 등 채무 조정을 지원합니다. 이는 최장 3년의 거치 기간과 최장 20년까지의 장기·분할 상환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중신용자 대출금리 수준으로 조정하며, 대상자가 보유한 신용 채무에 대해서는 최대 90%까지 과감한 원금 감면을 시행합니다.

 

 

상환 능력이 있는 소상공인 대출자에게는 금리 상승 및 원자재 비용 등의 경영 상황에 맞는 특례자금을 지원하며, 
저신용·저소득 서민의 금융 부담한 정책 서민금융 공급이 됩니다. 

 

이전에 작성한 최저신용자특례보증을 포함해 금융 애로를 보완하기 위해 많은 정책들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조금만 힘내시고, 소상공인저금리대환프로그램 외에 좋은 정책이 많이 나오고 있으니 필요한 분들은 미리 알아보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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