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우선공급>무주택 중소기업 근로자는 주목!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내 집 마련'

하지만 요즘은 집값이 아무리 떨어졌어도 청년들에겐 내 집 마련은 너무나 높은 장벽입니다. 돈을 모은다 해도 식비, 차비, 월세, 카드값 등등 고정지출금도 만만치 않아 월평균 2~3백만 원으로는 역부족이며, 금리도 정말 높아진 상황에서 주담대를 받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더 청약에 신경을 쓰는 것 같습니다. 청약에 당첨된다는 것이 참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에 장기근속 중이라면 주택우선공급을 하는 제도에 대해 알고 있다면 보다 내 집 마련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우선공급에 대해 알아보자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우선공급이란?

무주택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국민주택 등을 우선적으로 공급하여, 주택생활을 안정화하고 중소기업으로 인력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우선공급 대상이 되려면 충족해야 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1. 중소기업에 5년 이상 근무하거나 동일한 중소기업에 3년 이상 근무 중인 자
2. 무주택 세대구성원
3. 청약통장 가입이 6개월 경과하고 지역별 예치금 조건을 충족했나
4. 해당 주택건설지역에 살고 있는 자
5. 임금을 목적으로 근로 중인 자

 

재직 여부는 4대 보험 가입내역 등으로 입증하며, 공고한 날을 기준으로 무주택자여야 합니다. 위 사실을 은폐 및 서류 위조 등의 경우 선정, 계약이 취소됩니다.

또한, 부동산업, 일반유흥주점업, 무도 유흥주점업, 기타 주점업, 기타 겜블링 및 베팅업, 무도장 운영업 종사자는 지원이 불가합니다.

자신의 기업이 중소기업인지 확인이 필요하다면 '커리어 홈페이지'에 검색하여 알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 관할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방문하거나 우편 신청
-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산학인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배점 계산

- 재직기간의 배점 : 최대 75점
*재직기간 점수 = [3 x 총 재직기간(1년마다)] - [ 현재 직장 전에 재직한 중소기업 수 x 2]
- 최근 5년간의 무주택기간 배점 : 5점
이 밖에 제조 소기업 또는 뿌리산업 재직기술, 기능인력 및 핵심인력, 자격증 보유, 수상경력, 미성년 자녀가 있다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입주자 모집 공고문은 중소기업 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 홈페이지 하단 - 주택특별공급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대기업에 다니는 직장인이라도 내 집 마련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인데요. 점점 치솟는 아파트값과 물가에 비해 나의 급여는 제자리에 있어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포함이고요. 그래서 부업을 따로 하시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나는 안돼 라는 생각을 버리시고, 우리 모두 부자되기 위해 노력해 봅시다. 다음에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 가지고 온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우선공급에 대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다음 포스팅도 확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우선공급